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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2030세대 압도적인 지지… 검색증가율 242% 상승!

오늘(20일) 첫 방송을 앞둔 MBC '꼰대인턴'이 방송 전 이례적인 반응을 보이며 방영 중인 드라마를 맹추격 중이다. MBC '꼰대인턴'이 TV화제성·검색어 차트 등을 싹쓸이하며 방송 전 이례적인 폭발력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20일) 첫 방송을 앞둔 MBC ‘꼰대인턴’이 방송 전 이례적인 반응을 보이며 방영 중인 드라마를 맹추격 중이다.

MBC ‘꼰대인턴’이 TV화제성·검색어 차트 등을 싹쓸이하며 방송 전 이례적인 폭발력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 언론 및 빅데이터 전문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의 5월 2주차(5월11일~5월17일) ‘TV 검색반응’ 자료에 따르면 ‘꼰대인턴’은 전체 드라마 중 검색 지수 14위를 기록하며 미방영 드라마 중 최고 순위를 보였다.

또 전주 대비 검색증가율 부문에서는 242%로 10위를 기록하며 방송 중인 프로그램들과 함께 TOP 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슈 키워드도 선점했다 ‘꼰대인턴 박해진’이라는 키워드가 시청률 1위로 종영한 ‘부부의 세계 해강'(8위) 방송 중인 타사 드라마의 뒤를 이어 10위를 차지하며 미방영 드라마로 이례적인 순위를 기록했다.

‘꼰대인턴’에 대한 2030세대들 사이에서의 화제성도 놀랍다. 20대 검색비율에서 ‘꼰대인턴’은 38.5를 기록하며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 이어 9위를 나타냈다.

이처럼 ‘꼰대인턴’은 현재 방송 중인 프로그램과 경쟁하며 이미 방송 중인 드라마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높은 화제성을 보이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꼰대인턴’은 가까스로 들어간 회사를 이직하게 만든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이하게 되는 남자의 찌질하면서도 통쾌한 복수극을 담은 작품. ‘꼰대’라 불리는 사람들이 결국 우리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대와 세대 간의 어울림을 그리고 있어 현실 직장 이야기를 통한 공감을 기대케 하는 드라마다. 오늘(20일) 밤 8시 55분 첫 방송.